TV / / 2022. 11. 9. 15:14

월화드라마 <커튼콜> 4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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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은 KBS2TV 월화드라마로 16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권상우, 정지소가 출연합니다.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가짜 손자를 연기하는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오늘은 커튼콜 4회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커튼콜 4회 줄거리

유재헌(강하늘 분)은 배동제(권상우 분) 앞에서 박세연(하지원 분)의 손을 잡고 자리를 뜹니다. 유재헌은 박세연의 번호를 묻고, 박세연은 유재헌에게 골프를 가르쳐주겠다며 유재헌과 서윤희(정지소 분)를 골프 연습장으로 부릅니다. 하지만 유재헌은 연기를 위해 골프를 연습해두어 골프 실력이 좋았고, 서윤희도 어릴 때부터 골프를 접해 오히려 실력을 감춰야 했습니다.

 

골프연습장에서 유재헌과 박세연을 바라보는 서윤희의 눈빛에서 박세규(최대훈 분)는 수상함을 느낍니다. 박세규는 유재헌을 술집으로 데려가 형이 의심하고 있다며 자금순(고두심 분)과의 유전자 검사를 제안하며 머리카락을 뽑으려고 합니다.

가짜 손자로 들킬 위기에 처했던 유재헌은 기지를 발휘해 박세규의 머리카락을 뜯어 자신의 것이라 속입니다. 박세규를 속이는 데 성공한 유재헌은 가짜 손자 연기에 더 몰입하게 됩니다. 

 

유재헌과 서윤희는 여행을 간다고 할머니에게 핑계를 대고 집을 나옵니다. 유재헌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통장에 입금된 돈을 모두 현금으로 찾아옵니다. 서윤희는 집으로 가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강하늘과 정지소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여행을 간 것처럼 사진을 찍습니다.

 

새벽에 자금순 할머니는 피를 토하며 어디론가 사라지고, 손녀 박세연이 할머니를 찾습니다.

 

 

 

갈수록 흥미진진한 커튼콜, 5회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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