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 / 2022. 11. 10. 12:59

송가인&김호중 <복덩이들고(go)> 방송시간, 시청률,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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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과 김호중이 출연하는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가 지난 11월 9일에 첫 방송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복덩이들고>의 방송시간과 시청률, 촬영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 소개

<복덩이들고(go)>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TV조선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국민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복덩이 남매'로 만나 국내 오지 마을부터 해외까지 떠나는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입니다. 복덩이 남매의 노래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복을 한가득 싣고 찾아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복덩이들고> 첫 방송에서 송가인은 다 같이 먹을 묵은지를 가져오는 한편 김호중과의 남매 케미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복덩이 남매의 첫 여행지는 안산시 풍도였습니다. 풍도는 일몰이 아름다운 섬으로 현재 5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로 마을 주민이 대부분 70~80대 어르신이라고 합니다. 풍도에 들어가는 배는 하루에 한 번 있는데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침체되었다고 합니다. 신청자는 "복덩이 분들이 저희 마을에 오셔서 어르신들의 흥과 기운을 불어넣어 주세요"라고 사연을 전했지만 강풍으로 인해 배가 결항되어 당일 풍도행은 취소됐습니다. 

 

풍도에 못 가게 된 복덩이남매가 다음으로 들른 곳은 '영흥도 수산시장'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 수산시장이 10년 전과 지난해 12월에 화재로 인해 임시 천막에서 영업을 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고 상인들에게 힘을 북돋워주기 위해 즉석 미니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깜짝 미니 콘서트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송가인과 김호중은 풍도에 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다음날 아침에 기상 상황을 체크하기로 하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4.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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