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 / 2023. 2. 6. 12:48

삼남매가 용감하게 재방송 다시보기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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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습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토일드라마 '삼남매 용감하게' 39회가 전국 가구의 26.7%를 기록했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장녀와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까지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추구하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이며 총 50부작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다시보기

 

 

위 링크로 이동하시면 '삼남매가 용감하게' 다시보기 할 수 있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재방송

 

38회 줄거리

정우진의 친아버지 찾기, 민성욱 사기, 친자확인 검사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영식(민성욱 분)이 지난 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날 장지우(정우진 분)는 장영식의 컴퓨터에 허위 친자확인서를 출력해 장영식 앞에 섰습니다.

 

"아빠, 이게 뭐예요?" 장지우가 물었습니다. 그는 "나는 이상준(임주환 분)의 아들도 아닌데 왜 친아들이라고 했을까 우리 아빠가 만든 거 맞지? 나를 이상준의 아들이라고 속여서 어떤 이득을 얻었어요?" 나은주(정수영 분)는 "무슨 소리야? 엄마 아빠한테 그렇게 말할 거야?"라고 했고 장지우는 "죄송하지만 앞으로 두 분이 제 부모님이라는 건 변함이 없는데 이상해서 그래요. 알고 싶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재방송

 

장지우는 장영식에게 "내가 이상준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죠" 하고 되물었고, 장영식은 "몰랐다. 처음 검사에서 맞다고 나왔으니까"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지우는 "거짓말"이라고 의심했고, 장영식은 "믿을 수 없어 여러 차례 검사를 하면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늦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내 품에 너를 며칠 동안 품으면서 사랑에 빠졌으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장지우는 "그런데 나를 이상준의 아들로 키우지 않았느냐"고 의심했고, 장영식은 "그렇지 않으면 이모가 너를 버리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은주는 "이상준의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키운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나은주는 장영식에게 "여보, 상준이가 아들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왜 나한테 거짓말을 한 거야"라고 했습니다. 장영식은 "당신도 보육원에 갖다주라고 할까 봐. 어머니에게 버림받으면 슬프잖아"라며 자신의 열악한 처지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혼자 길을 걸으면서, "은주야 미안하다. 지우는 처음부터 이상준의 아들이 아니었다. 친자라고 나온 적 없었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나은주는 장지우가 이상준의 혼외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남편을 의심했습니다. 그는 장지우와 장영식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기 위해 기관을 방문했습니다. 

 

40회 예고편

삼남매가 용감하게 재방송

삼남매가 용감하게 40회는 다음 주 토요일 (2/11)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40화에서 양갑분은 장현정의 시댁에 들러 일주일에 두 번씩 반찬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신무영은 오희은을 집에서 쫓아내려고 합니다. 오희은은 매우 아픈 사람처럼 행동하며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상준은 장지우와 관련해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경찰에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지우는 쪽지를 쓰고 집을 뛰쳐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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